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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감20주년# 바랐던_바라던_바라는
[공감20주년 X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우리가 서로를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드는 곳
공감지기
우리가 서로를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드는 곳 공감은 장애인차별금지법을 고민할 때부터 장애인의 곁에 함께했던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그리고 오랜시간 그 곁을 지켜준 이들입니다. 우리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제정되고 이후 장애인차별에 대한 대응을 고민하다가 장애인차별상담전화 ‘평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상담소 초기 10년도 훨씬 전 변호사의 수가 매우 적었고 당연히 공익활동을 하는 변호사의 수도 손꼽을 정도밖에 없는 […]
상세보기 - # 외국인보호소# 외국인보호소고문사건
“M과 함께한 시간, 앞으로 나아갈 길” – 외국인보호소 고문사건대응 공동대책위원회 활동종료 공유회
김지림
2021. 9. 29. ~ 2024. 3. 14. 화성외국인보호소에서 발생한 보호외국인에 대한 ‘새우꺾기’ 등 고문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대책위원회가 만들어 지고 활동한 시간입니다. 2024. 3. 14. 약 3년의 여정을 함께 했던 사람들, 그 여정을 지켜봐 왔던 사람들이 모두 모여 ‘활동종료 공유회’를 가졌습니다. 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사진 설명] 왼쪽) 공유회 웹자보 / 오른쪽) 활동 종료 공유회를 마치고 대책위원회 […]
상세보기 - # 시각장애인# 장애인인권
바꾸지 아니할 이유가 없다
조미연
국어사전에 의하면 이중 부정(二重否定)은 ‘한번 부정한 것을 다시 한 번 부정하여 긍정을 나타내는 일’을 의미합니다. 단순한 긍정보다는 완곡하거나 강조된 긍정을 표시하는 것이라고 해서 판결문에서는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는 표현이지만, 일상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일상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분명 ‘바꾸어야 한다’라는 이야기를 강조하기 위해 제목으로 이중 부정을 써봤습니다. ‘무엇을 바꾸어야 하나?’라는 설명을 위해서는 공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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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20주년 X 이주와인권연구소] 그러고 보니 언제나 공감의 변호사들이 있었습니다
공감지기
공감 20주년을 축하하는 글을 써 달라는 고마운 부탁을 받았습니다. 백지를 마주하고 앉으니 공감의 변호사들을 만났던 갖가지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갔습니다. 욕설과 폭행이 견딜 수 없어서 배를 바꿔 달라고 출입국사무소를 제 발로 찾아갔다 보호소에 구금되고 강제출국 당했던 어선원 이주노동자들이 있었습니다. 긴 소송 끝에 돌아온 선원들이 직접 잡아서 말린 오징어 한 마리를 받아들고 천금을 받은 듯이 환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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