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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권# 장애인차별
평등열차에 탄 사람들 – ‘지하철 단차 장애인 차별구제청구소송 항소를 제기합니다.’
조미연
7월 8일 오후 2시 서울동부지방법원. ‘지하철 단차에 의한 장애인 차별구제청구소송’의 판결 선고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전부패소. 선고를 기다리며 기대로 두근대던 마음이 차갑게 가라앉았습니다. 장애인차별금지법에 근거하여 소송을 제기한 게 작년 7월 3일이니 꼬박 1년 넘게 다퉈온 사건입니다. ▶지난 소송 제기 소식(지하철이 ‘대중’교통이 되려면)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역 3분의1은 관계법령에 위반하여 지하철 승강장 연단과 차량 사이 간격이 10cm, […]
상세보기 - #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21대 국회가 응답해야
장서연
21대 국회가 시작됐다. 20대 국회에서는 발의조차 하지 못했던 차별금지법을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대표발의 하였다. 장혜영 의원 대표발의안에는 정의당 심상정, 배진교, 강은미, 이은주, 류호정 의원 외에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이동주, 열린민주당 강민정,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하였다. 공동발의에 참여한 의원 이름을 하나하나 열거하는 이유는, 이들이 차별금지법을 공동발의 했다는 이유로 보수 개신교 단체와 교인들로부터 문자폭탄과 악성 전화민원에 시달릴 […]
상세보기 - # 공익법 교육·중개
31기 자원활동가 수료식 현장! 활동가들이 남긴 말.말.말…
공감지기
28일, 지난 3월부터 5개월 동안 함께 활동했던 31기 자원활동가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활동가들이 남긴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공감은 여러분이 있어 따듯했습니다. 여러분도 공감이 따듯했길 바라며,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31기 활동가 여러분 고맙습니다!
상세보기 - # 성차별# 여성인권
차별로 차별을 은폐한 채용 성차별 – 대전 MBC의 인권위 권고 이행을 촉구하며
백소윤
대전 문화방송의 여성 아나운서 채용차별에 대한 진정 사건 기억하시나요? 수년간 계약직 또는 프리랜서로 고용된 아나운서의 성비를 보면 여성아나운서가 압도적이라는 결과가 우연에 불과한 것일지 의심스럽다 하였는데 국가인권회는 “성차별적 채용 관행에 따른 차별이다” 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지난 활동 소식 “여성에 대해 불안정 고용 강제하는 악순환을 끊어라” 1. 중첩적 차별 그런데 그래서 합리화 된 차별 대전 문화방송 프리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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