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함께 생각하는 세계인권선언문 –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2020년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일 72주년 맞이 공감 이벤트, ‘당신과 함께 생각하는 세계인권선언문’에 총 아홉 분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모두를 위한, 모두에 의한 세계인권선언문을 위해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내용]
1. 나를 위한 인권선언문 만들기
· ‘난나’ 님 – ‘제24조’ : ‘모든 사람에게는 노동 시간의 합리적 제한과 정기적인 유급 휴가를 포함하여 휴식과 여가를 요구할 권리가 있다.’
“나는 노동시간의 합리적인 제한과 정기적 유급휴가를 포함하여, 휴식할 권리와 여가를 즐길 권리가 있다.”
· ‘달님’ 님 – ‘제7조’ 첫 문장: ‘모든 사람은 법에 앞서 평등하며, 어떠한 차별도 없이 동등하게 법의 보호를 받을 권리를 가진다.’
“나는 법에 앞서 평등하며, 어떠한 차별도 없이 동등하게 법의 보호를 받을 권리를 가진다.”
2. 나만의 인권선언문 만들기
· ‘김준연’ 님 – “모든 사람은 본인의 동의없이 어떠한 조직의 구성원으로 등제 할 수 없다.”
· ‘까치’ 님 – “모든 사람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에서 살 권리가 있으며, 국가는 모든 사람에게 적절한 주거를 제공해야 한다.”
· ‘행국’ 님 – “모든 사람은 집단수용시설이나 병원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 권리를 가진다. 개인의 의사에 반하여 집단수용시설이나 병원에 보내어져서는 안된다.”
· ‘새벽별의 소리’ 님 – “모든 아동은 충분한 휴식과 교육의 권리를 가진다.”
· ‘주언’ 님 – “서로 자유롭게 완전히 동의하여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하였다면 그들의 관계는 존중받아야 하고, 국가는 이들의 가족관계를 보호하여야 한다.”
· ‘김정하’ 님 – “모든 사람은 개인별로 필요한 치료나 사회서비스를 충분히 받을 권리가 있으며, 이를 이유로 집단생활을 강요받아선 안된다.”
· ‘정경민’ 님 (무려 다섯 개의 인권선언문 문장을 보내주셨어요!)
– 모든 사람은 어느 곳으로든 자유롭게 이동할 권리가 있으며,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보장된 이동할 권리를 제한 및 박탈하는 일체의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된다.
– 모든 사람은 일정한 공간에 인간답게 거주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 자국의 정부에 대하여 인간으로서 살아갈 최소한의 공간을 제공할 것을 요구할 수 있다.
– 모든 사람은 기술발전과 그로 인한 사회변화에 맞추어 교육을 요구하고,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교육이 전제되지 아니한 산업의 변화에 대하여 시정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
– 모든 사람은 특정 지역에 거주한다는 이유로 차별받지 아니하며, 이러한 차별에 대하여 시정을 요구할 권리를 가진다.
– 모든 사람은 외모, 복장 등에 의하여 차별받지 아니하며, 이를 통하여 자유롭게 자신의 개성과 정체성을 표현할 권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