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2008. 6. 2. 공감의 소라미 변호사는 서울 글로벌센터 다문화팀이 주최한 ‘2008년 자원상담활동가 교육’ 프로그램에 ‘결혼이민자를 위한 상담’ 꼭지를 맡아 강의를 진행하였다. 교육은 앞으로 상담활동을 하고자 하는 한국어가 가능한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이민자 당사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은 상담의 기초,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상담,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상담 등으로 구성되었고, 공감의 소라미 변호사가 맡은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상담 강의는 결혼이주여성의 체류와 국적과 관련된 법적 신분, 혼인관계 변동에 따른 법적 지위의 변동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