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인권# 이주여성
[이주여성]인천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법률교육
공감의 소라미 변호사는 2008. 5. 28. 인천광역시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에서 마련한 결혼이민자가정방문교육 지도사를 대상으로 한 보수교육에서 ‘이주여성의 인권과 법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결혼이민자 가정 방문교육 지도사는 직접 이주여성들을 만나 멘토로서 교육활동과 상담, 정보제공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인천 광역시의 경우 현재 33명의 지도사가 활동하고 있고 이들이 약 120여명의 이주여성을 직접 만나고 있다고 한다.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에서의 법적 지위 및 관련 정부의 정책 등에 대하여 풍부한 논의와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고, 이 효과가 결혼이주자들에게 미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