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와 난민
[이주]제3회 재외동포 NGO대회_국내이주노동과 재외동포 토론회
국내 이주노동과 재외동포 토론회
1. 주제 : 국내 이주노동의 현실과 재외동포 인력의 효과적인 활용방안
2. 발제자 : 국내 이주노동의 현실과 재외동포(이규용 박사, 한국노동연구원)
3. 토론자 : 정정훈(공익변호사그룹 ‘공감’ 변호사), 우삼열(외국인 이주노동자 대책협의회 사무국장), 배 안(일본, 가나가와 외국인 거주지원센터 부이사장), 유정숙(독일, 재독한국여성모임)
4. 일시 : 2006. 10. 26(목) 15:30 – 17:30
5. 장소 : 장충동 성베네딕도회 피정의집 (T.2268 –1968)
6. 토론 내용
제3회 재외동포NGO대회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지구촌 동포연대(KIN) 주최로 개최되었다. 대회 둘쨋날인 26일에는 장충동 성 베네딕도회 피정의 집에서 ‘국내 이주노동의 현실과 재외동포’에 관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규용 한국노동연구원 박사는 주제발표를 통해 “외국인력의 도입에 따른 비용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결과적으로 재외동포의 활용 등 외국인력 관련 정책이나 제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공익변호사그룹 공감의 정정훈 변호사는 “순수한 민족애적 관점에서 출발한 재외동포 정책이 실제로는 국내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또다른 제도적 차별의 수단으로 전락할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글 : 공감 4기인턴 황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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