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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 법무법인 화우, 공감 홈페이지 제작/유지비 지원
[중개]
법무법인 화우, 공감 홈페이지 제작/유지비 1천만원 지원
법무법인 화우가 올해에도 공감의 홈페이지 제작/유지비 1천만원을 지원한다. 공감은 4월 14일, 아름다운재단 본관 대회의실에서, 법무법인 화우와 1천만원 기부금 약정식을 했다. 법무법인 화우는 2004년에도 공감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감의 홈페이지 제작비 1천만원을 지원한 적이 있다.
공감은 희망변론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시민사회인권단체에 법률교육, 공익소송, 법률지원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온라인 공간에 희명변론프로젝트 게시판을 별도로 마련하여 공익단체에 대한 법률지원을 더욱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법무법인 화우 양삼승 대표변호사, 박영립 변호사, 아름다운재단 박원순 총괄 상임이사와 윤정숙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약정식에서 법무법인 화우 양삼승 대표변호사는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장을 위한 공감의 공익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지난해에 이어 공감 홈페이지 제작․유지비 지원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법무법인 화우는 지속적으로 공감의 공익활동에 동참하고자 노력하겠다.” 며 이번 지원의 취지를 밝혔다.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총괄 상임이사는“법무법인 화우가 공감의 홈페이지 제작비를 지원하여 공감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법무법인이 공익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다양한 방법으로 공익활동에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