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안녕하세요, 공감 식구 여러분.
8월부터 공감에서 일하고 있는 신규 구성원 강지윤입니다.
저는 앞으로 공감 국제인권센터 소속으로 국제인권기구 절차, 기업과 인권, 이주민과 난민 인권 관련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공감은 제가 로스쿨 입학 전부터 계속 동경해왔던 단체였고, 국제인권센터에서 하는 활동이 제가 꼭 하고 싶은 일이어서 채용이 되었을 때 너무 기뻤습니다.
이제 입사한지 3개월 정도 지났는데요, 벌써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많이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감에서 함께하는 분들이 너무 좋으셔서 매일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국경을 넘어 희망을 변론한다’는 국제인권센터의 비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요즘인 것 같습니다. 인류가 직면한 여러 위기는 세계 곳곳에 가장 취약한 사람들의 인권을 위협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경을 초월한 연대와 제도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에서 그동안 국경을 넘는 인권문제에 대응하며 쌓아 온 지식과 관계들을 바탕으로 이러한 연대를 확장하고 잘 활용하여 보다 포용적이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열심히 활동하면서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계속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공감 유튜브] 안녕하세요. 공감 신규 구성원 강지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