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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공감 5주년 자료집을 발간합니다.

가회동 언덕 하얀 집에 따뜻한 햇빛이 내리쬐던 5년 전 겨울, 공감은 아름다운재단 한귀퉁이에 작은 싹을 틔웠습니다. 익명의 기부자께서 기부해주신 1억5천만원이 ‘공감’이 싹을 틔우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다섯 해가 지난 지금, 공감의 활동에 속깊은 지지를 보내주고 계시는 1%의 기부자님들, 공감의 활동에 공감하여 찾아주신 로펌과 기업들이 공감의 마르지 않는 샘이 되어주고 계십니다.


 


2004년 연수원을 막 수료한 4명의 변호사와 1명의 간사가 열정과 용기를 갖고 활동을 시작한 공감은, 올해로 5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활동을 정리하고 계획하는 기념 자료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준비하는 자료집에 기부자님의 소중한 나눔을 빼고는 도저히 ‘공감’을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5주년을 맞는 공감에 대한 기부자님의 “희망메시지”를 듣고 싶습니다.


 


기부자님의 “사진”과 함께 “메시지”를 보내주십시요. 비록 자료집의 적은 지면이지만 기부자님의 메시지로 자료집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원고마감 _ 2월13일(일) / 보내실 곳 _ gonggam@gmail.com 입니다.


인쇄를 해야하는 것인 만큼 사진은 되도록 사이즈가 크거나 해상도가 높은(300픽셀) 것으로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