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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소박했던 따뜻했던 – 2018 공감 나눔밥상 이야기

 

공감이
기부회원을 만나는 자리, 공감 나눔밥상이 2018년 11월 1일에

진행되었습니다.

소박했던
따뜻했던 2018년 공감 나눔밥상 이야기, 시작합니다.   
 

행사장
모습입니다.  
공간이 참 멋지지요? 

이번
공감 나눔밥상을 위해 ‘
WE
STAY’

‘사회혁신기업 더함’에서 장소를 후원해주었습니다.

 좋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준 
WE
STAY’

‘사회혁신기업 더함’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행사를
앞두고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다하고 있는 공감 구성원들 입니다.

 

 행사가 시작되고, 빈자리가 하나
둘 메워집니다.

추운
날씨에 준비한 도시락이 많이 식어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요, 따뜻한 마음으로 맛있게 드셔주셨어요. 

기부회원님, 고맙습니다. ㅠㅠ 

 CBS 박재홍 아나운서의
사회로
 공감
나눔밥상, 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박재홍
아나운서는 공감 기부회원이기도 한데요, 이번 행사를 위해 재능 기부를 해주었습니다. 

소중한
나눔, 고맙습니다. ^^

 

 ‘공감
기부회원’이라는 공통분모로 모였지만 어색한 것이 당연할 수도 있는 시간이지요.

그래서!
테이블끼리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사가 끝나고서는 테이블 대표가 테이블 구성원들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박재홍
아나운서의 입담과 테이블 대표들의 재치와 센스가 빛났던 자리였습니다. ^^

 

 미소,
웃음소리, 따뜻한 이야기.. 마음과 마음이 어우러지고 따뜻한 분위기가 무르익어갑니다. 

  한참
무르익은 분위기 속에 공감의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김수영
변호사가 직장갑질119 희망노조 방송스태프 지부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었는데 주어진 시간이 짧아 아쉬웠다고 합니다. ^^

이렇게
직접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소중해서요. 놓치지 않고 싶은 순간이었나 봅니다. 

 

 11월의 첫 날, 공감에 새로운 사무총장이 임기를 시작한 날이기도 합니다.

차혜령 변호사가 앞으로 3년 동안 사무총장으로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임기를 시작하는 날, 기부회원 앞에서 첫 인사를 전하는 모습에 응원의 눈빛이
모아졌습니다.

 나눔밥상을 준비하는 구성원들은 기부회원들을 생각하며 선물을 하나씩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행사 말미에 참석하신 분들께 추첨으로 선물을 드리는 시간이 있거든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준비한 10개의 선물들이 10명의 기부회원에게
전해졌습니다. 

 

 

2004년 아름다운재단에서 시작한 공감이

2012년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으로 새로 시작하고 2019년 15주년을 맞이하게 되기 까지

공감이라는 이름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공감을 기억하고 응원하는 분들
때문입니다.

공감 나눔밥상을 채워주신 기부회원님, 그리고 공감에 공감하는 모든 기부회원님!!

당신이 있는 한, 공감은
현재진행형입니다.

고맙습니다. 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