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감

타이틀공지사항

공감뉴스레터 20호 보기

1
   
올해 3월, ‘공감’ 사무실에 멀리 일본에서 손님이 찾아왔다. 오카야마 퍼블릭 법률사무소 소장인 미즈타니 켄 변호사님이 방문 일행의 대장격이었다. 미즈타니 변호사님의 새하얀 머리와 환한 미소로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은 사무실에 잠시 봄기운이 돌았다.

  74년도에 오카야마 지역에서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는 미즈타니 변호사님은 (74년이라면 내가 태어난 해이다.^^;;) 일본 만화 어디에선가 튀어 나온듯한 동그란 얼굴에 반짝이는 두 눈을 가진 귀여운 인상이었다. ‘오카야마’는 오사카에서 한시간정도

   
   
_ 이정선 인턴 사진_ 이영주 인턴
취재_이상현, 이영주, 이정선, 진정화 인턴

“공익활동의 시작은 내 앞의 편견에 눈을 뜨는 것입니다”
  
우리 시대 김미화라는 아이콘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그는 과거 우리나라 코미디계의 핵심으로 ‘쓰리랑 부부’, ‘개그콘서트’ 등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다가 현재는 시사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대중과 더 가깝게 호흡하고 있다.
혹자는 연기와 아이디어가 모두 뛰어난 몇 안 되는 코미디언으로 김미화를 떠올리고, 또 다른 이는 공익활동을 꾸준히 해온 바람직

 
 

우리 동네에는 나를 “하승수 씨”라고 부르는 여성이 있다. 물론 우리 동네에서 이래저래 같이 부대끼고 활동해 온 여성 중에도 나를 “하변호사님” 또는 “하변호사”라고 부르는 이도 있다. 서울에 있는 시민단체 활동가들 중에는 줄여서 그냥 “하

 
 

공감을 만나다.  제가 올 초 공감의 독수리 오형제 분(?)들과 인터뷰를 마친 다음에 쓴 기사 제목입니다. 처음엔 ‘인턴사원’ 모집 건과 관련된 취재 때문이었습니다. 처음엔 인터뷰를 요청한 것이었는데, 의도와는 다른 취재를 하게 된 거죠.

 
     
     
 

  • 공익변호사 기금후원
 
공감이 인권현장을 뛰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회원가입을 통한 기부신청(CMS, 신용카드 등)과 후원계좌(하나은행 162-910001-07637/ 예금주 아름다운재단)를 통해 도움 주시기 바랍니다. ‘기금종류선택’란에서 ‘공익일반’을 ‘기금선택’란에서 ‘공익변호사기금’을 선택해주시면 공감활동를 통해 여러분의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