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제 8회 공감 인권법 캠프 참가자 모집

예비법조인이라면 이번 겨울 2박 3일을

가장 뜨겁고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대상 : 공익인권법 활동에 관심 있는 예비법전원생 및 예비사법연수생 70명

* 일시 : 2014. 1. 29(목) ~ 1. 31(토) 2박 3일
* 장소 : 서울시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 참가비 : 9만원 (2박 3일 숙식 및 일체 비용 포함)
* 주최 :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 접수 기간 : 2014. 1. 5(월) ~ 1. 11(일)  (선착순 마감)
* 참가자 확정 : 1. 12(월) (이메일 공지)
* 참가 방법 :

         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신청서 작성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 참가신청 페이지가 열리지 않을 때 : gonggam.pr@gmail.com으로 문의바랍니다.

 * 캠프 일정은 첫째 날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하여, 셋째 날 오후 3시에 마칩니다. 세부 프로그램은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되는 사항은 이 곳(블로그)에 바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 1월 9일에 모든 분들께 접수 확인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혹시 9일 이후에도 답장을 못 받으신

분은 공감 사무실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02-3675-7740)

※ 공감 SNS 에서 공감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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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강좌 강연자 소개

전체강좌1. 소수자 인권과 법조인의 역할 – 영혼을 파는 법률가가 되지 않기 위한 방법론

– 김지형 전 대법관(법무법인 지평)

“법률가들의 역할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는 법의 정신이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일”

노동법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자 대법관 재직시절 김영란, 박시환, 이홍훈, 전수안 대법관과 더불어

진보성향의 ‘독수리 오형제’로 불렸던 김지형 전 대법관과 함께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법원의 역할과 예비법조인의 과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전체강좌 2. 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대중적 극우세력의 등장

– 김동춘 교수(성공회대)

“우리가 걸어야 할 민주주의의 길은 아직 멀었다”

⌜트라우마로 읽는 대한민국⌟, ⌜전쟁과 사회⌟ (시사저널‧교수신문‧중앙일보‧한국일보 등 올해의 책

선정)의 저자이자 노동운동, 국가폭력, 사회운동 등 정치사회학 여러분야에서 폭넓은 연구와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김동춘 교수와 함께 한국의 민주화 과정에서 해결되

지 못한 문제들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특별기획 *

세월호

4/16 세월호 참사와 그 후 – 인권(법)적 재구성

– 황필규 (공감 변호사) / 박진 (다산인권센터 활동가)

4/16 세월호 참사, 후속조치, 치유과정에 대한 평가 및 전망, 법률가/인권운동가의 역할

                                         주제마당 소개 

[주제마당 1] 성소수자 인권

서울시민인권헌장을 둘러 싼 이야기

– 장서연 (공감 변호사)

소수자인권과 민주주의, 동성애혐오 기독단체들의 실체, ‘정치인 박원순’에 대하여

[주제마당 2] 장애 인권

– 염형국 (공감 변호사)

장애인 학대사건 발생의 원인과 대책, 그에 따른 법적 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