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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타이틀공지사항

법조협회, 공익변호사그룹 공감에 사회봉사 우수단체상 수여












아름다운재단의 공익변호사그룹 공감(이사장 박상증)이 법조협회(회장 이용훈 대법원장)가 주는 ‘사회봉사 우수단체’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법조협회는 지난 3월 25일 오전 11시 30분 법무부에서 ‘제2회 사회봉사 지원사업 선정패 수여식’을 갖고, 공익변호사그룹 공감에 ‘사회봉사 우수단체’ 선정패와 상금 500만원을 수여했습니다.


이 상은 법조계 각 분야에서 선행을 실천, 사회에 모범이 되는 단체의 봉사 활동을 지원하고, 국민과 함께 하는 법조인상을 만들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습니다.


한편, 공익변호사그룹 공감은 지난 2004년 1월 국내 최초의 비영리 공익변호사들의 모임으로 설립된 이래 국내 인권단체 등에 법률지원을 비롯한 청계천 장애인 접근권과 이동권에 대한 손해배상소송 등 다양한 영역의 공익소송과 단체 법률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부터는 ‘희망변론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시민사회인권단체에 법률교육, 공익소송, 법률지원 등을 연중 수시로 신청을 받아 지원하고 있습니다.


법률지원 신청은 공감 홈페이지(www.kpil.org)를 통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