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_{‘제4차 공익단체에 대한}} 변호사 파견 사업’  _{^{선정 공고}}

 공익변호사그룹 공감(共感)의 2006년 ‘제4차 공익단체에 대한 변호사 파견 사업’에 지원해주신 모든 단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업 내용의 공익성, 법률 지원의 필요성, 사업 내용의 파견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다음 총 11개 단체가 선정되었습니다. 

· Good Job 장애인자립생활센터
· 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
· 부산여성장애인연대 부설 성폭력상담소
·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 광주 중증장애인 조례 제정 본부 
· 청주 외국인 노동자 인권복지회
· 서울 장애인 연맹(DPI)
· 사회복지시설민주화 전국연대회의
· 지구촌동포청년연대
· 경기도 노인학대예방센터

공모에 응해주신 모든 단체가 우리 사회의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익단체이고, 다름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중한 단체들이나, 공감의 여건상 모든 단체를 선정하지 못하게 되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이후 다시 좋은 인연으로 만나 뵙기를 기대합니다.

2006년, 공감은 파견 사업 이외에도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공익단체에 대한 공익소송을 지원하고자 기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이주’ 영역을 기획 소송 영역으로 기획 중인 점이 파견 단체 선정 과정에서 고려되었습니다. 공모에 응해주신 많은 이주노동자 단체에서는 이후 공감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기획소송’ 채널을 적극 활용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 이후 4차 파견과 관련된 구체적인 일정은 이후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