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2025 포럼 ‘공감이 있는 저녁‘ 첫 번째,

장애인권, 최소한의 최선

장애운동과 함께 장애인권에 대한 인식은 점차 높아져 왔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여전히 장애인에 대한 장벽으로 가득하고, 장애인의 목소리는 메아리처럼 사회에 닿지 않고 다시 돌아오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공감은 10년 전, 20년 전 차별 사건들을 계속 마주하고 있습니다. 공감 포럼에서는 이토록 변하지 않고 있는 장애인권 쟁점들(장애의 의미, 장애등록거부, 이동권 차별, 정신병원 내 인권침해) 을 함께 살펴보며 한국의 장애인권 상황과 장애운동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연사 : 조인영 변호사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일시 : 2025. 3. 18(화) 오후 7시
참가 : 온라인 ZOOM → 공감 포럼 참가하기(클릭) – 시작 5분전 부터 접속이 가능합니다.
참가신청 및 사전질문 하러가기 (클릭) – 문자 통역이 필요한 경우 사전준비를 위하여 3월 11일까지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가인원 : 선착순 100명
문의 :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02-3675-7740 / gonggam@gmail.com)

가능한 경우, 화면을 켜고 참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