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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1개의 글
- 인터뷰
[기부자 인터뷰] 여기가 로도스다. 여기서 뛰어라! – 정은아 기부자님
첫 만남, 인연 오늘 우리가 만날 기부자는 정은아 변호사입니다. 어제의 공감 인턴이고 오늘의 법률가인 그녀에게서 우리는 지금 기부에 대한 이야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그녀는 공감과 인연이 깊습니다. 공감이 세상에 첫 발을 내딛고 1년 후인 2005년에 그녀도 공감에 작은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사법시험을 준비하면서 법에 대해 공부를 하였고, 우리사회 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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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자 인터뷰] 시들지 않는 꽃, 시들지 않는 사랑 그리고 공감 – 부천 YMCA
아마란스(Amaranth)라는 꽃의 전설을 아는가. 천사가 흘린 눈물에서 피어난 꽃. 그 꽃은 영원히 시들지 않는다. 나라마다 꽃말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아마란스의 꽃말은 ‘시들지 않는 사랑’이다. ‘시들지 않는 꽃’ 그리고 ‘시들지 않는 사랑’, 그 ‘시들지 않은 꽃’들이 ‘공감’에 ‘시들지 않는 사랑’을 주었다. # 시들지 않는 꽃 – 촛불들의 모임 부천YMCA ‘시들지 않는 꽃’ 등대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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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자 인터뷰] 초대권이 없는, 공감으로의 초대
지난 2월 19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한 젊은 음악가의 작품 연주회, 관객들은 표를 사려고 줄을 선다. 어딘가에 입장하기 위해 표를 사는 풍경은 익숙하다. 하지만 ‘초대문화’를 가지고 있는 어떤 곳에서는 결코 익숙한 풍경이 아니다. 이 날의 연주회, 흑백의 비디오 영상, 최소화된 움직임의 무용, 난생 처음 보는 악기의 등장, ‘아름답다’라고 훈련 받아진 익숙한 음악이 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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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자 인터뷰] 아름답지 아니한가, 우리 서로 희망을 보듬는다면! – 박순덕 기부자님
인터뷰를 앞둔 새가슴은, 늘 그렇듯 설렘과 긴장 사이를 떠돈다. 그러나 얼굴과 얼굴이 마주하는 순간 “처음 느낀 그대 눈빛” 하나로 편안해지는 것이, 또 우리 만남의 수순이기도 하다. 맑은 미소와 소탈한 웃음소리로 공감의 마음을 오롯이 사로잡은 그녀, 박순덕 기부자를 소개한다. 당연히! 박순덕 기부자는 2006년 3월에 기부를 시작하여 무려 두 번을 증액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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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자 인터뷰] 공감, 나눔, 그리고 꿈 – 전농동성당 레지오 마리애 단원님들
# 꿈을 버리지 말라고 토닥거려주는 사람들, 반갑습니다. “꿈을 버리지 말라고 토닥거려줄 사람, 그런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2006년 6월 25일, 서울주보에 실린 ‘말씀의 이삭’ 란의 내용 중 한 구절이다. 5년 전, 이 글을 읽고 꿈을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한 이가 있었다. 언젠가 여유가 생긴다면 글쓴이의 ‘꿈’을 따뜻한 마음으로 나누리라, 꿈이 커가는 것을 묵묵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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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자 인터뷰] 바로 지금, 오늘을 행복하게 – 박성룡 기부자님
기부자를 만나러 가는 길, 어제까지 따뜻했던 날씨가 하루아침 사이 완연한 겨울의 옷을 입고 차가운 입김을 자비 없이 뿜어낸다. 잔뜩 움츠린 어깨, 찬바람에 얼어붙은 오후. 상대를 무장해제시키는 따스한 미소의 소유자, 박성룡 기부자를 만났다. 느낌, 그리고 공감 공감 인턴으로 시작해 기부자의 인연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공감과의 인연을 끈끈하게 이어갈 박성룡 기부자. 공감과의 인연을 회상하며 기억을 거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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