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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1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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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회원 이야기] 이름보다 기사가 기억되고 싶은 기자 – 김포그니 님
이름보다 기사가 기억되고 싶은 기자 – 김포그니 기부회원을 만나다 처음 전화를 했을 때, “안녕하세요, 공감입니다.”라고 하니 김포그니 기부회원은 빠르게 “네, 선생님”이라고 답했습니다. 타인의 나이가 어떠하든, 직위가 어떠하든 자신보다 높여 부르는 삶의 익숙한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의 직업은 기자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기사를 취재합니다. 그는 한 사람으로서는 모두 경험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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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회원 이야기] 상식이 통하는 법 이야기 – 이종수 기부회원
1776년 토머스 페인이 쓴 『상식(Common Sense)』은 46쪽에 불과했지만, 이 조그마한 책 한 권이 미국 독립운동에 불을 질렀습니다. “이제부터 나는 오로지 단순한 사실, 명백한 논거, 평범한 상식만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말한 페인은 결국 미국을 변화시키는 씨앗을 마련했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상식’은 무엇일까요. 이번 인터뷰에서는 이종수 기부회원님을 만나 특별히 ‘상식’과 ‘법’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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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회원 이야기] 오늘 하루도 고맙습니다 _ 강지용 기부회원
어제는 지나버렸고 내일은 알 수 없지만 오늘은 선물이다. 그래서 현재(present)라고 한단다. – 영화 『쿵푸펜더』 중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 한 마디로 자신을 표현하자면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묻는 말에 강지용 기부회원은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어제도, 내일도 아닌 바로 오늘을 마지막 하루처럼 사는 것이 삶에 대한 자세이자 태도라고 말이다. 그녀의 손을 잡고 씩씩하게 걸어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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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회원 이야기] 나눔을 대접합니다! – 충주비빔밥의 특별한 나눔 이야기
“아이구 어서와, 오늘 우리 생일이야” 계동에서 소탈하기로 소문난 사장님 부부, 넉넉한 품으로 손님들을 맞이한다. 2013년 10월 7일은 일상보다 더 특별한 날, 충주비빔밥이 창덕궁이 보이는 계동에 자리 잡은 지 11주년이 되는 날이다. 지난 1년 동안에도 성원해주신 손님들께 감사하다는 의미로 점심을 대접한다는 사장님은 또 다른 선물로 공감과 함께 ‘나눔’을 준비했다. 가을을 알리는 노란 국화와 10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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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회원 인터뷰] 차별 없는 공평한 교실을 만들어 주고 싶은 선생님 – 김재훈 기부회원
2009년 공감에 기부를 시작하며 자신을 예비 교사라고 소개하던 열혈 청년은 2013년, 그 꿈을 이뤄 다시 공감과 만났습니다. 공감과 함께하는 기간 동안 차근차근 자신의 꿈을 이뤄온 4년차 교사로써의 그의 성장과 고민들, 그리고 목표가 듣고 싶어졌습니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재직하고 있는 김재훈 님을 소개합니다. 과거, 그리고 출발 – 선생님이 되다 여름 방학을 마치고 개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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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회원 인터뷰] ‘코드’가 통하는 친구를 만나다 – 정세진 기부회원님
혹시, 2010년에 방영된 에서 공감을 소개하던 목소리를 기억하시나요? 차분하고 안정적이어서 인상 깊었던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정세진 아나운서입니다. KBS 9시 뉴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알려진 정세진 아나운서는 당시 방송의 내레이션을 맡은 이후부터 공감과 인연을 맺어온 소중한 기부회원입니다. 이번 달에 공감은 정세진 아나운서를 만났습니다. “9시 뉴스 정세진입니다.” 매일 똑같은 시간, 똑같은 자리, 똑같은 멘트로 뉴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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