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공감 기부자님들!!!! 공감에 편지를 보내주세요~

공감지기2008년 6월 30일

[공감이 권하는 책] 코뮨주의 선언 – 정정훈 변호사

공감지기2008년 6월 28일

[읽으면서 생각하기] 흐름으로서의 대중과 촛불 (고병권,이진경 외 지음, 2007, 교양인) 정정훈 변호사 1.    ‘그들의 말이 옳은 것 같았다. 그러나 임금님은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다. ’행차를 여기서 그만둘 수는 없어‘ 그러자 시종들은 있지도 않은 옷자락을 받쳐 들고서 더욱 당당한 걸음걸이로 걸어갔다.’(안데르센의 ‘임금님의 새 옷’ 중에서) 2007년 출판 당시 읽었던 책『코뮨주의 선언』을 이번 촛불집회를 보면서 다시 떠올리고 […]

[단체활동담] 장애여성공감과 춤추는 허리

공감지기2008년 6월 28일

[단체활동담] – 장애여성공감과 춤추는 허리배우 박주희  장애여성공감과 춤추는 허리 이 땅에서 이름도, 빛도 없이 살아가는 장애여성들의 인권 현실을 세상에 알리고 장애여성들의 경험과 차이를 존중하며 장애여성 인권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장애여성공감.그 안에 장애여성의 경험을 연극으로 알리기 위해, 오늘도 연습공간을 찾아 헤매며 공연을 만들어가는 장애여성 연극팀 춤추는 허리(이하 춤허리)가 있습니다. 춤허리는 장애여성인권운동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여성의 현실과 나아갈 바를 연극을 […]

[공감칼럼] 그럴싸한 것은 기만이다 – 의약품을 환자에게!!

공감지기2008년 6월 28일

[공감칼럼] 그럴싸한 것은 기만이다 – 의약품을 환자에게!!  나는 약을 조제하고 파는 일을 하고 있다. 약을 손바닥위에 놓고 가만히 쳐다보자면 지구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약 한 알에 응축되어 있는 것 같은 착각이 인다. 아주 종종 약국밖에서 해결되어야 할 것 같은 일들이 약국으로 비집고 들어온다. 대표적인 예는 돈이 없고 노동강도가 심한 이들이 박카스와 진통제를 많이 찾는다. 이들에게 필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