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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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와 아저씨 사이 ; 경험, 신뢰, 그리고 입장의 동일함_하승수 제주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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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칼럼 변호사와 아저씨 사이 ; 경험, 신뢰, 그리고 입장의 동일함 하승수_제주대 교수 우리 동네에는 나를 “하승수 씨”라고 부르는 여성이 있다. 물론 우리 동네에서 이래저래 같이 부대끼고 활동해 온 여성 중에도 나를 “하변호사님” 또는 “하변호사”라고 부르는 이도 있다. 서울에 있는 시민단체 활동가들 중에는 줄여서 그냥 “하변”으로 부르는 사람도 있다. 우리 아이 어린이집이나 학교로 엮인 엄마들은 […]
상세보기만나고 싶었습니다_“공익활동의 시작은 내 앞의 편견에 눈을 뜨는 것입니다” _방송인 김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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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었습니다_방송인 김미화 “공익활동의 시작은 내 앞의 편견에 눈을 뜨는 것입니다” 우리 시대 김미화라는 아이콘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그는 과거 우리나라 코미디계의 핵심으로 ‘쓰리랑 부부’, ‘개그콘서트’ 등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다가 현재는 시사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대중과 더 가깝게 호흡하고 있다. 혹자는 연기와 아이디어가 모두 뛰어난 몇 안 되는 코미디언으로 김미화를 떠올리고, 또 다른 이는 공익활동을 […]
상세보기일본 오카야마 지방, 30년차 노변호사의 고민_소라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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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칼럼 일본 오카야마 지방, 30년차 노변호사의 고민 소라미_공감 변호사 올해 3월, ‘공감’ 사무실에 멀리 일본에서 손님이 찾아왔다. 오카야마 퍼블릭 법률사무소 소장인 미즈타니 켄 변호사님이 방문 일행의 대장격이었다. 미즈타니 변호사님의 새하얀 머리와 환한 미소로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은 사무실에 잠시 봄기운이 돌았다. 74년도에 오카야마 지역에서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는 미즈타니 변호사님은 (74년이라면 내가 태어난 해이다.^^;;) 일본 […]
상세보기성매매 방지법 시행 2년을 맞이하며(2)_조진경 다시함께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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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포커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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